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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일상(◍•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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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일본식 돈가스/우동정식/서귀포 맛집 서귀포에 '영육일삼'이라는 일본식 돈가스 집에 가봤어요! 일단 위치는 지도를 참고해주세요!ㅎㅎ 제일 중요한 건 매주 화, 수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11:30~20:00까지 운영 점심 마지막 주문 14:30 저녁 마지막 주문 19:10 브레이크 타임 15:00~17:30참고해서 방문하세요!! 저는 아주 만족했던 곳이에요.. 맛도 분위기도 친절하신 종업원분과 사장님까지!!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꾸며놔서 더 아늑해 보이고 마치 일본에 온 것처럼 먹었어요 ㅋㅋㅋㅋ 맛있고 양도 진짜 많아서 조금 남겼어요.. 제가 약간 대식가라서 웬만한 남자만큼 잘 먹는데 먹다가 많아서 남기고 나왔어요ㅜㅜ 대부분 일본식들은 양이 좀 적길래 충분히 다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ㅜㅜ
재미로 알아보는 푸드mbti 성격유형검사 blog.naver.com/hhn5054/222245999755 푸드 mbti로 성격 알아보기 #mbti #성격유형검사 #푸드fbti #푸드mbti한참 성격유형검사 mbti 검사가 유행했었는데 다들 해보셨나요 ㅎ... blog.naver.com 한참 성격유형검사 mbti 검사가 유행했었는데 다들 해보셨나요 ㅎㅎㅎ 저는 파워 잇프피입니다.. 완벽한 게으름뱅이 쉬는 날 딱히 해야 할 것도 없고 누구도 터치하는 사람이 없다면 하루 종일 누워있기 쌉가넝~! 제 이런 성격 덕분에 아빠한테 잔소리를 많이 들었어요..ㅋㅋ 저희 아빠는 쉬는 날에도 집에 가만히 안 계시고 등산, 낚시, 모임.. 등등 활동이 많으신 분이라 제가 집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는 걸 잘 못 봐주셨어요 흑흑.. 그러다 푸드 mbti가..
반려견 장모치와와)내 영원한 똥강아지 다온 2 처음엔 광주광역시에서 키우다가 일주일도 안돼서 군산으로 내려가게 됐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 당황스럽긴 했지만 집이랑 가까워져서 좋기도 했다. 아빠가 짐 옮겨주려고 광주까지 데리러 왔는데 다온이 보고 엄청 이뻐하셨다 ㅋㅋㅋㅋ엄마한테 이야기 들어보니 아빠는 원래 강아지를 다 이뻐하셨다고 한다ㅋㅋㅋㅋ그래서 일단 군산에 짐 옮기고 다온이랑 적응해나갔다. 팔베개 좋아하는 다온이!! 새벽산책하는 다온이! ㅜㅜ다온이 눈물자국 이렇게 잘 지내나 싶었지만 점점 분리불안이 심해져 하울링이 계속 이어져서 민원 때문에 다온이를 본집에 보내게 되었다. 많이 마음 아파서 아빠한테 잘 돌봐달라고 신신당부하고 다온이 안부를 물어보니ㅋㅋㅋㅋㅋㅋ 아주 여시 같다고 어쩜 이렇게 애교가 많은지 모르겠다며 귀여워하셨다. 다온이의 적..
쿠쿠 IH압력밥솥 6인용 솔직한 후기 드디어 내 자취방에 압력밥솥이 생겼다!! 내돈내산은 아니구.. 엄돈엄산... 엄마가 사주셨다! 그동안 1인용 전기밥솥으로 밥 해 먹었는데 어딘지 모르게 부족한 느낌이었다.. 보온으로 5시간 이상 해놓으면 안에 있던 밥들이 누렇게 굳어버려서 무조건 당장 먹을 밥만 하던가 남은 밥은 얼려야 했다.. 얼린 밥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고 하던데.. 난 잘 모르겠다.. 아! 무튼 오늘 새로운 밥솥에 밥 해 먹었는데 어쩜 ㅜㅜㅜ비교할 가치가 없었다 어찌나 밥이 쫠깃쫠깃하고 맛있는지ㅜㅜ.. 흑흑 두 공기 먹으려다 참았다. 밥만 잘하는 게 아니라 밥통 자체가 되게 세련된 디자인이다. 내가 어렸을 때나 보던 그런 투박한 디자인이 아니었다 그뿐만 아니라 말도 잘한다.. 처음 딱 콘센트 꼽자마자 안녕하세요~하는데 좀 놀랐다..
반려견 장모치와와)내 영원한 똥강아지,다온 전 직장 선배에게 사정이 생겨서 작은 강아지를 한 마리 데려왔었다. 물론 나도 우리 가족들도 강아지를 엄청 이뻐하고 좋아하고.. 자취하면서 외로운 감정을 느끼게 되면서 강아지 분양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연락을 받고 부산이었나.. 거제였나.. 무튼 가서 직접 데려오게 되었다. 그때의 나는 광주광역시에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다ㅋㅋㅋ버스 멀미도 심한 내가 강아지 데리러 갔다 오는 그 하루 내내 멀미를 안 했다 ㅋㅋㅋㅋ그만큼 신나 있었다ㅋㅋㅋ강아지가 며칠 전에 아팠다고 들어서 그 선배도 나도 조금 걱정이 됐다. 혹시라도 가는 동안 발작을 일으키거나 힘들어하거나 버스 안에서 짖거나 낑낑거리면 어쩌지.. 집에 가서도 적응 못하고 힘들어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많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