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 추워지기전에 자전거데이트를 해봤어요
문득 남자친구랑 같이 자전거 타 본적은 없어서 너무 더운 여름도 싫고 겨울도 너무 추워서 가을에 타러가보자 하고 9월부터 마음먹었는데,,
쉬는날이 달라서 주말에 같이 쉬기도 어렵구 같이 쉬는 날은 꼭 비가와서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신정호 도착하면 바로 보이구요 비싸지않아요 인당 1,000원 결제하고 싱싱 달리러 갑니댜
자전거 타고 편의점가서 컵라면은 국룰 아닌가요?😉
살짝 추워서 국물 원샷했어요😜😜자전거도로도 있어서 위험하지않고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고 근처에 카페도 많아서 야외데이트로 딱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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